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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<strong>&quot;심각한 성형 변화&quot;...유부남 배우 폭로한 배우 허이재, 김해숙도 못 알아 본 &#39;충격적인 얼굴 변화&#39;</strong>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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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 data-ke-size="size16">배우 허이재가 드라마 &lsquo;당신은 선물&rsquo; 이후 8년 만에 확 달라진 얼굴로 공식 석상에 섰다.</p>

<p>지난 2일 배우 지대한의 유튜브 채널 &lsquo;병진이형&rsquo;에는 &lsquo;진짜로 나와줘서 고맙다&rsquo;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.</p>

<p data-ke-size="size16">영상에는 지난달 28일 재개봉한 영화 &lsquo;해바라기&rsquo;(감독 강석범)의 배우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모습이 담겼다. 김래원, 김해숙, 허이재, 김병욱, 한정수, 지대한, 박철호, 이호성 등 &lsquo;해바라기&rsquo;의 주역들은 지난달 30일 CGV 연남에서 진행된 재개봉 기념 무대 인사에 참석했다.</p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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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5560 float-center" data-idxno="25560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0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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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지난 2006년 개봉한 &lsquo;해바라기&rsquo;는 아무것도 꿈꿔 보지 못한 채 그늘에서 살아야 했던 남자 오태식이 처음으로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품에 안으며 희망을 찾아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. &ldquo;꼭 그렇게 다 가져가야만 속이 후련했냐&rdquo; 등 여전히 회자되는 명대사를 남긴 &lsquo;해바라기&rsquo;는 한국 액션 누아르 명작으로 꼽힌다.</p>

<p>이날 김해숙은 대기실에 들어서며 감독과 포옹하며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. 특히 딸 최희주 역을 맡았던 허이재를 보면서는 &ldquo;어머 너 (허)이재야? 어머, 이재야 나는 너 아닌 줄 알았어&rdquo;라며 반갑게 끌어안았다.</p>

<p>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허이재는 김해숙이 못알아본 게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많이 변해있었다. 과거 통통했던 볼살이 많이 빠진 것은 물론 전체적인 이목구비가 다른 사람으로 보일 정도로 달라져 있어 눈길을 끈다.</p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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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5562 float-center" data-idxno="25562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565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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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누리꾼들은 &ldquo;진짜 저 사람이 허이재라고?&rdquo;, &ldquo;허이재로 말 안 하면 전혀 못 알아봤다&rdquo;, &ldquo;내가 알던 허이재 모습이 1도 없다&rdquo;, &ldquo;대체 왜 성형을 해서...&rdquo;, &ldquo;정말 예뻤는데 세월이 참...&rdquo;, &ldquo;화면 멈추고 한참을 봐도 전혀 알아 볼 수가 없더라&rdquo;, &ldquo;허이재 다른 사람이 되어버렸다&rdquo; 등의 반응을 보였다.</p>

<p data-ke-size="size16">허이재는 지난 2014년 SBS 일일드라마 &lsquo;당신은 선물&rsquo; 이후 연기 활동 공백기를 가졌다. 허이재는 지난 2021년에는 크레용팝 출신 웨이의 유튜브 채널 &lsquo;웨이랜드&rsquo;에 출연해 오랜만에 얼굴을 비추기도 했다. 당시 허이재는 &ldquo;은퇴를 결정한 계기는 현재 결혼해 잘 사는 유부남 배우 때문&rdquo;이라며 과거 작품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A씨에 대한 폭로를 했다. 허이재는 A씨가 일회성 잠자리를 요구하고 욕설 등 폭언을 하는 등 갑질을 했다고 주장했다.</p>

<p>허이재의 폭로에 누리꾼들은 가해자 A씨가 누구인지 추측성 글을 올리기 시작했다. 이에 허이재는 &ldquo;누군가를 저격해서 공격하기위해 제작한게 아니기 때문에 마녀사냥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&rdquo;고 했으나 피해자들이 속출했고 결국 허이재는 &ldquo;저로 인해 억울하게 거론된 배우분께 전화드려 죄송하다는 사과를 전했다&rdquo;며 &ldquo;용기 있게 싸우지 못한다고 겁 많은 제게 실망하실 분들이 계신다면 죄송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&rdquo;고 사과했다.</p>

<p>&nbsp;</p>

<p>&nbsp;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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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				<article class="writer account"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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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			<a href="/news/articleList.html?sc_area=I&sc_word=takcompany1&view_type=sm" class="name">정시은 기자</a>
					<a href="mailto:xkrgudwls144@naver.com" class="email">xkrgudwls144@naver.com</a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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